제 목 : 최경영 기자의 동문 카톡에 국힘 2명

최경영 기자가 유학한 미주리주집대학 동문 카톡방이 있답니다. 

그 안에 국힘 의원이 2인 그리고 다수의 정부 고위직 인사들...

 

어제 투표 참여하지 않은 국힘 105명 이름을 단톡방에 올리니 장치글은 올리지 말라고 경고가 떴대요. 

선거때 홍보는 그냥 두던 방장이...

저렇게 조용한 동조자들이 있으니... 내란수괴가 저 자리에 있는 거죠. 

국힘만이 아닙니다..

기득권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 

아직은 아니지만 기득권을 가질거라고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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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 페북

 

탄핵표결에 찬성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 105명의 명단을 "국민 대신 내란수괴를 선택한 자들..."이라며 미주리대학 총동문회 카톡에 게시했다. 나 포함 234명이 카톡 멤버고 그 중에 2명이 저 105명 안에 있다. 이 정부의 고위직 공무원들도 많다. 

아니나 다를까. 정치 글을 게시하면 카톡방이 난장판 되니 쓰지 말아주십시오라고 점잖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말해줬다. 미국에서 뭘 배웠냐고. 내란이 정치냐고. 국민의 공복들 보라고 일부러 썼다고 말해줬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중심으로 후보들 홍보물은 그렇게 많이 뿌리고 화이팅은 그렇게 외치더니 내란수괴 편들었다고 비판하니 정치적 글이라니. 

정작 본인들은 부끄러워, 아님 자신은 높은 놈이라 생각해서 말도 못한다. 난 안 나갈테니 너희들이 다 나가서 따로 카톡방 만들어라. 거기서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짜웅 많이 해라. 그러나 카톡방에 일단 초대했다면 응당 상식적 글은 감수해야지. 내란은 정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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