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사람 많이 왔습니다.
저는 부결된거 보고 너무 추워서 중간에 왔는데 100만은 확실히 넘고 120만 정도 될듯(박근혜 탄핵때 거의 매번 가서 짐작이 가네요)
앞으로 제2계엄이 발효될지도 모르고 야당 주요인사들 하나씩 제거하고 (당장 조국부터 12일 대법원 판결 )의원내각제 추진 개헌 할 듯 한데요.
생업이 바쁘시겠지만 왠만하면 여의도 가야 할것 같아요.
밝혀지는 정황들이 너무 심각해서..
윤두환이라고 불러야 할거 같아요.
박정희나 전두환보다 더 심할수도..
김건희는 이멜다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춥고 힘들지만 갑시다.
여의도 가는 사람들에게 마음만 보태요 라는 말 할 정도로 녹록한 상황 아니네요.
이런데도 국민의 힘 하는거 보니 이제 믿을건 국민 뿐이에요.
다음엔 꼭 가서 뵈어요. 방한 준비 철저히 해서.
몸살기 때문에 자다 깨서 답답해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