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새롭게 계엄령 선포 되니 그 옛날 생각도 나면서
그때는 총학중심으로 움직였는데 이제는 다들 개개인으로 가족으로 움직여서
차이가 느껴지네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정말 세월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어서요.
총학은 그냥 시국성명만 내고...(그것도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는 느낌이...ㅠㅠ)
그 다음 궐기나 집회가 없는 거 같아서요.
좀 묘하네요.
작성자: 어느순간
작성일: 2024. 12. 08 01:47
45년만에 새롭게 계엄령 선포 되니 그 옛날 생각도 나면서
그때는 총학중심으로 움직였는데 이제는 다들 개개인으로 가족으로 움직여서
차이가 느껴지네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정말 세월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어서요.
총학은 그냥 시국성명만 내고...(그것도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는 느낌이...ㅠㅠ)
그 다음 궐기나 집회가 없는 거 같아서요.
좀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