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주말마다 겨울 패딩을
입고 남편과 서울행 버스를 탔었어요.
그 다음 해에 암이 재발해서 항암을 하고
이제 만 6년이 넘어갔는데
다시 여의도로
가야하나 심히 고민됩니다.
날 잡아서 하루만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뭔 나라꼴이 이럴까요?
작성자: 이 밤에
작성일: 2024. 12. 08 01:00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주말마다 겨울 패딩을
입고 남편과 서울행 버스를 탔었어요.
그 다음 해에 암이 재발해서 항암을 하고
이제 만 6년이 넘어갔는데
다시 여의도로
가야하나 심히 고민됩니다.
날 잡아서 하루만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뭔 나라꼴이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