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도 안갔는데 올해 수능본 아이가 친구들과 다녀오겠다고 가더니 이제 들아와서 저녁을 먹었네요.
학생들 비롯 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친구가 먼저 가자고 했다고.
흘러나오는 노래가 들었던 노래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지난 탄핵때 데리고 갔거든요. 그때 사진보니 초등생이네요.
어쩌다 또 이런세상을 만나게 했는지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행히 젊은이들이 많이 동참하고 있네요.
작성자: 여의도
작성일: 2024. 12. 07 23:25
저도 남편도 안갔는데 올해 수능본 아이가 친구들과 다녀오겠다고 가더니 이제 들아와서 저녁을 먹었네요.
학생들 비롯 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친구가 먼저 가자고 했다고.
흘러나오는 노래가 들었던 노래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지난 탄핵때 데리고 갔거든요. 그때 사진보니 초등생이네요.
어쩌다 또 이런세상을 만나게 했는지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행히 젊은이들이 많이 동참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