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 라방 매주 보는데
애정있게 본만큼 실망이 너무커요
제가 언제 계엄을 찬성했습니까?제목인데
윤석열 계엄한다며 한 내용 보여주며 민주당 예산깎은(특활비에 뭔 꼬리표가 있는지 일방적 주장인거) 거보고 놀라고 마치 계엄 포고문에 수긍하는듯 읽고 계엄 포고령에 처단한다도 그냥 읽고 놀라지도 않더만요 그러면서 계엄 별거 아닌것처럼(평소 전세계 있었던일 자주하던데 이사람이 이렇게 뇌가 청순한사람이었나 이머리로 하는 내용을 내가 들은건가 싶고 후반부앤 대통령 탄핵하는데 민주당에서 검찰 감사원장 이렇게 탄핵했다하고 야당의 당대표들은 사법 리스크 어쩌고 할땐 진심 배신감 들더만요
매번 보면서 신랑보고 슈카 잘한다 재미있게 한다 칭찬했는데 그동안 애청한 맘에 너무 스크래치 였어요
차라리 네이버댓글들처럼 노골적이면 화나지 않는데 은근히 깊숙히 맘이 상하더군요
정확히 어제 밤에 1시간전이라고 영상이 떴는데 뉴스로 민간인 체포계획도 알려지고 했는데 영상을 편집해서 나 억울해 하고 올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