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들의 응원봉이 우리를 응원해줬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희망을 봤어요.
세월호를 겪고 박근혜 탄핵을 겪고 이태원을 겪은 이 아이들에게 계엄령까지 겪게 했습니다.
우리가 탄핵부결에 분노하고 실망할 때 아이들은 실망은 개나 줘버리랍니다.
네.
그러려구요.
다음주에도 응원봉의 물결을 보러 갈 거에요.
고맙고 미안해 애들아.
홍사훈 기자의 마음이 제 마음이에요.
홍기자의 집회 참석기 다같이 보셨으면 합니다.
https://x.com/ddami1124/status/1865371751297028240?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