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 저 성정에 오래 간다구요?
국민이 이 난리를 치는데도 저러는데 영구집권한다구요?
우리가 버티면 우리가 이깁니다.
민주당을 밀어주고 매번 집회 가고 뭐라도 하면 버티는 놈이 이깁니다.
단지 그 고통을 우리가 나누어질 용기가 필요합니다.
쫄지 말고 버티면 이깁니다.
그리고 오늘 여의도에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뿌듯합니다.
그 친구들과 '영원한 건 절대 없어~~'랑 탄핵을 캐롤로 부를 때 아주 신났었어요.
저 넘어질뻔할 때 잡아준 키 큰 청년도 고마웠어요.
올 때 제 핫팩을 주고 왔는데 다음에는 핫팩 이고 지고 가서 나누어 주어야 겠어요.
지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