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회갔다 왔어요

이제 집에 들어 왔어요.

아이가 꽉 막히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마침 내렸는데 주저 앉아 버렸어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물도 주시고 그때는 다리 들어올려야 한다고 해서 다리도 들어 올리고 해서 기운 차리고 의사당쪽 가서 구호외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본성을 더 극악하게 드러내는 국힘당이네요. 그들의 수장과 마찬가지로 이익 앞에서 양심도 벗어 던지네요. 역사가 그들을 어떻게 기억할 지도 아랑곳 않네요. 

더욱더 할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오늘 집회 나오신 모든 분들, 못나오셔도 응원 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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