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접 ㅊ맞기전에는 모르니 쭉갈듯.난 포기

했어요

힘빠지는 소리 하긴 싫지만 가결 솔직히 포기했고요 오늘 안될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한 서민(시민)으로써 그냥 마음 단단히 먹고 더한 고통의 시간이 다가오는걸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 IMF한번 겪어보고 맞아보고 당해봐서 그걸 또 처맞을거 or 더 세게 ㅊ맞을거 생각하면 더 두렵고요

직접 닥치기전엔 모르고 닥쳐봐야 그제서야 후회한다는 인간들 많은것도 알고있고

이런 인간들을 뜯어 말려서 들을 정신들도 아니란걸 알고 있고요

그냥 병.. 절대 고칠수없는 불치병이라는걸 알기에 다 포기했고 있는 그대로 앞으로의 상황을 받아들일거란 각오만 하고있어요

 

 

 

마이크 타이슨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그냥 답이 없고 이대로 다함께 끝까지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겁니다

앞으로.. 뒤늦게 실컷 처맞고야 후회니 뭐니 주절대는 인간들 옆에 보이면 그냥 패 죽이고 싶을것같아요

정신병이고 불치병이고 영원히 답이없는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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