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내일 나갈 준비하고 일찍 자려 합니다.

보온병 씻어 두었고

주문한 방석핫팩도 가방에 챙겨 넣고

가서 기부하게 5만원짜리도 찾아두고

사이 사이 먹을 사탕과 초코렛도 사 두었어요.

 

버틸 수 있을만큼 버티다 와야죠.

우리가 행주산성에서 돌 나르던 여인네 후손 아닙니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악귀 윤가와 쥴리 니들 끝도 곧이다.

 

앞으로 쥴리와 멧돼지 영화로 또 악귀의 상징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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