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가에서 매해 주시는데
냄새나서 자주 안해먹다보니
재고가 쌓였어요.
두 엄니께서 만드신거라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여태 끼고 살았는데
올해 또 청국장 받아왔네요.
청국장 한번 먹고 나면 환기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빠지더라고요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06 14:12
시골 양가에서 매해 주시는데
냄새나서 자주 안해먹다보니
재고가 쌓였어요.
두 엄니께서 만드신거라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여태 끼고 살았는데
올해 또 청국장 받아왔네요.
청국장 한번 먹고 나면 환기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빠지더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