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불안해서 정신이 없어요. 계속 폰을 보게 되고 뭔가를 까먹고 허둥대고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글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좀전에 넋 놓고 있다가 팔을 내렸는데 모서리에 새끼손가락을 스쳤어요. 근데.....베어서 살점이....조금.... 피가 나고, 짜증도 나고. ㅜㅜ 방금 후시딘 사와서 바르고 정신 차리려고 커피 한 잔 합니다. 토요일 오후 무기(?) 들고 여의도 산책해도 될까요?
작성자: 어설프게
작성일: 2024. 12. 06 13:57
자꾸 불안해서 정신이 없어요. 계속 폰을 보게 되고 뭔가를 까먹고 허둥대고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글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좀전에 넋 놓고 있다가 팔을 내렸는데 모서리에 새끼손가락을 스쳤어요. 근데.....베어서 살점이....조금.... 피가 나고, 짜증도 나고. ㅜㅜ 방금 후시딘 사와서 바르고 정신 차리려고 커피 한 잔 합니다. 토요일 오후 무기(?) 들고 여의도 산책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