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6일 국가반란 4일째.
1.국가반란군의 목표는 국회였다
2.국가반란수괴혐의자 윤석열이 계엄군을 국회와 선관위에 보낸 의도도 입법부 장악이었다. 그것도 일시가 아니라 장기로.
3.이미 행정부와 사법부를 장악했다고 판단한 윤석열씨가 일시에 국회기능을 정지시키고, 장기적으론 계엄독재를 통해 국회의 의석수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려했음이 명확해지고 있다.
5.계엄 자체가 헌정문란으로 국법을 위반한 것이었지만 그 계엄을 포고한 시점도 사기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즉흥적이기만 했던 것이 아니었다. 비겁한 자다. 그는 국민들에게 계엄담화문을 발표하기 전에 이미 소수 계엄군에 행동을 내렸다.
어젯밤 뉴스타파의 보도로 윤석열의 계엄선포 6분후 계엄군이 선관위에 이미 진입했음이 드러났다. 계엄선포 훨씬 이전에 계엄군에게 출동명령이 내려졌다. 곳곳에 거짓말이 숨어있다. 윤석열은 비겁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자다.
6.국회에서 계엄군을 지휘했던 수방사령관은 아직도 군에서 아무런 조치없이 별을 달고 있다. 군사반란을 건의했다는 김용현은 아직도 체포되지 않았다.
7.국민의힘과 댓글팀은 여론전을 조장하고 있다.
국가반란까지 정치공학적으로 서술하는 자들은 국가반란을 지속시키는 간접 공범들이다.
기자들은 국회의 정치공학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CBS 김현정씨 등 라디오 진행자들 역시 질문 자체를 바꿔라.
8.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민주주의가 침탈됐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자들과 헌정질서를 지키려는 주권자들과의 싸움이다.
9.국민의힘과 댓글팀, 그리고 윤석열을 아직도 지지하고 있는 극단주의자들은 윤석열이 무너뜨린 반헌법적, 비정상적 사태를 "일상의 늪"화 시킨다.
10.빠지지 말라. 빠지지 말라. 빠지지 말라. 이대로 가면 한국 경제는 베네수엘라 된다. 남미는 쿠데타와 부패로 망했다. 윤석열은 친위쿠데타를 일으켰고, 김건희의 부패혐의는 수년동안 한국의 사법부에 의해 합법적으로 조직적으로 은폐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