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김장 했다고 김치 한 통을 가져다 줬는데
맛은 있는데 제 입에 너무 매워요.
어제 버무린 김치인데 무채 거의 없이 퍽퍽한 전라도식 느낌?
지금 무채 더 넣어서 버무릴까
아님 그냥 이 상태로 익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냥 손 대지 말까요?
매운데 계속 손이 가긴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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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2. 05 17:30
언니가 김장 했다고 김치 한 통을 가져다 줬는데
맛은 있는데 제 입에 너무 매워요.
어제 버무린 김치인데 무채 거의 없이 퍽퍽한 전라도식 느낌?
지금 무채 더 넣어서 버무릴까
아님 그냥 이 상태로 익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냥 손 대지 말까요?
매운데 계속 손이 가긴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