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민의 힘 의원님들께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전 당신들을 늘 국민의 짐이라고

말해 온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전 진심으로

당신들을 " 국민의 힘" 이라고 불러 봅니다.

우리

이 나라에서 같이  함께  살아요.

지금

이 나라의 모습이 정상입니까 ???

솔직히 당신들도 당신들이 모시는

저 리더의 성정이나 지도력이

정상이라고 보진 않지 않습니까  ??

 

민주주의국가에서 보수와 진보로 나뉜

두 당이 서로 토론하고 합의하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민주화 이후 그렇게 그렇게 지내 왔으나 그건 회복력이 있는  필요한 싸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해서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지금 이 모습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죽느냐 사느냐의 고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가족이 있고 평화롭게 이 나라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은 것이 본능이지 않나요?

 국민의 힘 의원님들께 정말 엎드려 빌고

싶어요.  제발 우리 이 위기를 잘 넘어 가보자구요. 아이들 쳐다 보면 눈물납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2024년에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눈물로 의원님들께

도움을 청해 봅니다.

우리  함께  살아요.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이 땅에서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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