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설명이라 온라인 게시판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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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6학년 딸아이가 계엄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설명하기가 참 난해해서
아빠가 개인 문제로 빡쳐서
엄마랑 너랑 앞에 앉혀 놓고
몽둥이 들고서
앞으로 밥을 먹어도 아빠 허락 받고,
화장실을 가도 아빠 허락받고,
학교를 가도 아빠 허락을 받아야 해.
안 그러면 아빠가 몽둥이로 때릴 거야 라고 비유로 설명을 했더니 초6인 딸아이가 바로 그럽니다.
아빠 대통령이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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