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중반 미용실취업 1년되었어요

손목 어깨는 안아픈 날이 없었지만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하다 느껴요

 

작년 자격증따고

부대봉사 병원봉사등등 거쳐서

미용실 취직후 1년되었네요

물론 이상한 샵도 있어 이직은 있었지만

쉴틈없이 달려왔어요

 

그간 15년간 해오던 일이랑은 전혀 다른일이지만

또 그런 짬밥이 있어서인지

몸은 힘들지만 사람대하고 하는데는

나름 노련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남자커트도 거의 다 하고

여자커트 펌도 혼자 들어가고해요

 

늦게 배워서 될까말까 고민하시면

일단 자격증부터 따세요

그리고 고민하시길 바래요

같이 자격증 딴 4~50대분들

많이들 취직했어요

2,30대보다 40대를 선호하는 미용실도 많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