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남친이 육사 다니는데요...

그 동안 서로 정치적인 색깔을 드러낼 일이 없었는데... 

남친이 어제 그러더래요. 

 

국회를 점령한 시위대(야당의원들과 시민들)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게엄을 한거라고... 

 

아이가 실망이 크네요. 

오늘 내일 알린다고... 

 

뉴스에서 육사 에타가 그런 글로 넘친다는 걸 보긴 했지만, 

아이 남친도 그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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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이미 헤어지기로 맘 먹었어요. 

그 얘기 듣는데 완전 쎄..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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