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두 명이서 이번 주(아직 목요일)에 벌써 세번 지각했습니다.
그간 지각이 잦아서 주의, 경고를 여러번 했지만 달라지는게 없네요.
월요일부터 둘이서 손붙잡고 10분 지각하길래 경고했건만
그래도 계속 지각하는건 그냥 구제 불능이라는거죠.
지각하는 시간만큼 본인 연차에서 까도록 하고 있는데
내 연차 내가 쓴다는 마인드인지 아주 당당하게 지각합니다.
오늘도 각각 10분, 15분 지각했는데 그냥 안보고 싶습니다.
초강수(인사과에 복무, 근태 내역 전달) 외에는 답이 없으려나요.
공공기관이라서 짤리지 않아서 이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