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가끔 니탓 내탓 하는 댓글들 보면서 정치에 신경 끊을란다하고 생각 한적도 있었는데,
역시 위기 앞에서 아주 그냥 무서운 국민들이에요.
그 새벽에 여의도로 달려간 시민들, 군인들 붙잡고 설득 한 시민, 언론도 여기저기 할것 없이 한목소리 내고.
저 인간 5년 채우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번엔 어려울거 같고.
이렇게 또한번 위기를 넘기나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04 17:24
여기서 가끔 니탓 내탓 하는 댓글들 보면서 정치에 신경 끊을란다하고 생각 한적도 있었는데,
역시 위기 앞에서 아주 그냥 무서운 국민들이에요.
그 새벽에 여의도로 달려간 시민들, 군인들 붙잡고 설득 한 시민, 언론도 여기저기 할것 없이 한목소리 내고.
저 인간 5년 채우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번엔 어려울거 같고.
이렇게 또한번 위기를 넘기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