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비론에 빠져 민주당탓이야 하는 사람들 보세요.

정말 살이 다 떨리는 상상조차 하지 않은 일련의 일들이 지나고 아직도 윤석열을 옹호하거나 차마 그러기엔 내란가담자 셀프 인증하기 두려워 양비론을 들이대며 윤의 미친짓을 민주당탓으로 돌리는 아직도 2찍이신 분들.

도대체 님들의 정치적 스탠스가 뭔가요? 일관성이 없어도 이만저만 없는 게 아니예요.

대통령이란 자리는 그 많은 권한과 책임들 중 가장 막중한 책무는 한정된 자원, 거둬들인 세금을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재분배하는 역할이 큽니다.

지난 문정권에서의 공과는 둘째 치고 특히 부동산 문제로 정권교체가 이뤄진건 다 아는 사실.

지난 정권때 대선때도 종부세 덜 내고 싶고, 부자들 돈 뺏어 거지들, 못사는 사람들 돕는다며 포퓰리즘이라 얼마나 욕했나요?

윤석열의 미친짓을 민주당이 예산 다 깍았다며 들이대는 내용들에 민생 예산 삭감했다고 욕을 하셨잖아요.

언제부터 그리 또 민생이고 저소득 청년들 지원에 대해 그리 관대하셨다고..

전세사기 피해자들, 잘 알아보지도 않고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고 자업자득이라며 이 정권 고위직 말에 동조하며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반대의견을 내 비치고 그랬죠.

작년 한해 예비비도 모자라 용산구 예산까지 끌어다 쓰는 용산이었고 예비비를 별 성과도 없는 해외순방에 무작위로 끌어다 쓰는 걸 님들도 보셨잖아요.

예산이라는 게 장기적인 연속적인 추가 투입도 있겠고  지금 당장 시급하게 필요한 예산에 더 추가하고 빼고 하는 거지.. 이건 뭐 세금이 화수분도 아니고 더더욱 부자감세와 경기침체로 법인세 소득세 마저 줄어들었는데..예산을 윤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하면 국회가 다 승인을 해 줘야 하나요?

예산안 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국회 나와 호소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가기 싫은 곳은 특히 국회는 기어이 가지 않고 돈 달라 어거지 피우는 애 보다 못한 이런 자에게 모든 권한과 권력을 브레이크 하나 걸지 않고 야당이 들어줘야 하는지요?

도대체 님들의 정지적인 스탠스와 일관성은 도대체 뭔지 실체 좀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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