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철썩같이 믿고 있던 것들도
한번은 그래도 의심을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100세넘어 돌아가신 할머니와
80이 넘은 부모님과 그 또래 친척들이
평생 왜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한번도
의심을 해보지 않는걸 보고 너무 의아했습니다.
저도 미디어에 세뇌되어
이 ㅈㅁ 안좋게 봤어요.
근데 어느날 문득 ' 근데 왜 아직도 감옥에 안가지?' 이런 의심이 들었어요
그렇게 죄가 많다는데 왜 세상 똑똑하다는 검사들이
왜 못집어넣지?
근데 이런 의심으로 시작해서 약간 뭔가 새로운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솔직히 사람 ㅇㅈㅁ은 그리 맘에 드는 인물은 아닙니다만
그 사람에 대한 억울한 누명들은 좀 제대로 재조명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이 싫어 2를 선택하신 분들은
잠깐 그래도 한번쯤은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의심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