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두 번 찍고 지난 대선에 윤석열 찍었습니다.
만약 다시 그 순간이 온다 해도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을 찍었을 거예요.
문재인 정권에서 민주당에 실망을 넘어 혐오를 하게 되었고
이재명을 찍을 순 없었으니까요.
계엄 반대하고
윤석열 탄핵 찬성합니다.
계엄포고문의 내용을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윤석열도 민주당도 국민을 생각하는 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들의 사리사욕과 권력욕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민주당의 행위들을 정치적으로 풀었어야지
계엄으로 독재를 시도했다는 것에 대통령 자격 상실과 더불어 법적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음 대선에 민주당을 찍겠다는 건 아니에요.
민주당도 국힘당도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어떤 정당에 의리나 신념 따위는 이젠 없습니다.
저에게 도움되는 대통령을 뽑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