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만에 새벽까지 지켜보다가
세시간정도 잤더니(평소 7시간 수면)
지금 아주 허리도 따끔거리고 온삭신이 쑤시고
컨디션이 아주 바닥을 치고 있어요.
오전에 미용실 예약되어 있던거 다 취소시키고
방언마냥 개새끼 소새끼~온갖 새끼 찾아가면서
속안의 분노를 다스리고 있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을 내눈으로 보다니 ㅠㅠ
어제 그밤에 달려나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소란스러운 밤을 보낸 와중에 출근하신 82님들
오늘하루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