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윤 부부가 너무 역겨워 뉴스에 비치는 얼굴도 보기 싫은 사람입니다. 박근혜 탄핵즈음에는 제가 둘째 임신중이었었는데 그래도 촛불 집회 나갔었어요. 당연히 탄핵되어야 한다 생각했고요.
그래도 윤까지 무슨 퐁당퐁당 두 명이나 탄핵...
노통 때도 탄핵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때도 탄핵안 올릴려고 난리쳤었고 뭔놈의 나라가 심심하면 탄핵탄핵
나라망신이고 너무 불안하다
이렇게 가까운 기간 안에 두 번이나 탄핵은 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어제 계엄령 사건으로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던지
네.... 나라망신+정국불안은
이미 해볼만치 다 한 거 같고요 어차피 아사리판
두 번째 탄핵으로 가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드는 아침이네요
저 같은 분들 꽤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