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발이 너무 시리고 방광이 터질 것 같아
일단 근처 호텔 화장실에 앉아
몸 녹이고
경찰이바리케이트 치고 대치하는
국회 앞으로
가려구요
엄중한 시간이네요
반란수괴
윤석렬체포하고 그
아래
떨거지들 체포할 때까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가 준 권력으로
우리를 노예로
굴종시키려는 것들은
기필코
잡아서 잡아서
다신
이런
반란이 일어 나면 안됩니다
아름답고 자유롭고 희망찬 미래
아이들에게 물려 줘야 합니다
그럼
광장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