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트라우마

80년 광주에서

총탄소리에 무서워하며

두꺼운이불속에 있었어요

 

오늘 발작처럼 그때 로 되돌아갔어요

심장이 미친듯 뛰어요

이게. 트라우마군요

 

고맙다 윤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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