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차 몰고 남편이랑 여의도 가는데 차들이 많이 모이더라고요.
도착해서 정문 후문 국민들이 막아섰고요
하늘에 헬기 떠다니고 경찰들 국회 다 둘러서고
국민들 함께 계엄 해제 독재 타도
국회 문열어라 외치다가
해제가결 되고 환호하고
가결 되자 마자 경찰들 바로 퇴근하더군요
12시 도착때부터 전반적으로 경찰도 군인도 슬렁 슬렁 벚꽃 놀이 질서 유지처럼 심드렁해보였습니다
얼른 퇴근하라고 국민들이 경찰 줄지어 가는데 배웅하며 잘가라고 보내주고
국회 담 따라 걸어오는데 특전사들 담넘어 국회 들어가려다가 니들이 왜 국회 담넘냐고 국민들힌테 잡혀서 혼나고
경찰들이랑 국민들이랑 잠시 실갱이 하고요
국힘 당사앞에 병신국힘 의원들 모인다고 지지자들이랑 기자들 잔뜩 있고
국회주변에 유튜버들도 다 나와있고
내일 부터는 윤석렬 병신 탄핵
김명신 창녀 감옥 으로 함께 달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