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맥주랑 피자 먹다가 필받아서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댓글 달고 있는 중입니다.
저 용기내서 글올린적 있는데 요점정리 안했다고 광고냐고 지적하신분들 미웡~ 그 뒤로 글도 댓글도 잘 안쓰게 되는데 공지올라오고 나서도 박복한 첫댓글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도 필요하지만 악플을 위한 악플이랄까? 그런 댓글 볼때마다 기분나쁘지만 그래도 82에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글과 댓글이 더 많으니까 전 82죽순이랍니다 ^^
추신 : 요새 스레드 기웃거리고 있는데 반말이 영 익숙치가 않네요~ 거기도 따뜻한 글만 보이더니 조롱하는 글 올라오더라구요 ~ 어디나 미꾸라지는 있는법
간만에 용기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소심한 나란 사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