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빡센 회사 다니는데 12/25~31까지 휴가 냈습니다. 1년 고생 많았던 저에게 스스로 포상휴가 주고 싶은데요.
방콕 갈까요? 전철역 쇼핑센터 근처 늘 가던 평범한 호텔에 묵으려니 연말이라 숙박료가 2배네요.
리스본,포르투 갈까요? 박물관 미술관 좋아해서 유럽가는건 좋은데 크리스마스-연말이라 문닫는 곳 많으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유럽 간다면 숙소는 저렴이 각오하고요.
여행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