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경제적인 형편이 안 좋아요.
얼마 전에 세탁기도 고장나서 사야되고 (50만원)
부모님이 돈도 빌려달라고 하시고... (1천만원)
여러가지로 쪼들리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돌잔치를 하는데
못해도 작은 선물하고 차비하고 해서
적어도 10만원은 써야 될 텐데
그돈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쓰기 싫다면...
제가 그 친구를 안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돈 때문에 위축되어서 그런 걸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03 00:46
제가 지금 경제적인 형편이 안 좋아요.
얼마 전에 세탁기도 고장나서 사야되고 (50만원)
부모님이 돈도 빌려달라고 하시고... (1천만원)
여러가지로 쪼들리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돌잔치를 하는데
못해도 작은 선물하고 차비하고 해서
적어도 10만원은 써야 될 텐데
그돈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쓰기 싫다면...
제가 그 친구를 안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돈 때문에 위축되어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