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만났는데
성씨 얘기가 나왔어요.
고집센 성씨 얘기하다
친구가 회사에서 내현 나르 만나
심리상담까지 받았다하는데
윤씨라하고,
또 다른 친구도 회사에서 바른소리 했더니
몇년이 지나도 감정을 갖고
무시하는데 계속될거같다며 한숨쉬는데
윤씨고.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일을 잊지않고
볼때마다 불편하게하거나
싫은티 팍팍 낸 사람도 윤씨.
조국을 저렇게가지 짓밟고 미워한
사람도 윤씨.
윤씨 보면 이젠 도망갈거 같네요
제발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