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병진, 세번째녀가 자식이 있단 말 듣고 당황하네요.

https://youtu.be/56p0pPKd7HA?si=R5_Jud7HA0xkQkTL

 

세번째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봐요.

결혼 여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네요.

여자가 갔다 왔다고 하니

몇 년 결혼생활 했냐고 또 물어요.

29살 큰 딸이 있다고 하니 당황하고

25살 아들까지 있다고 하니 고민하네요.

 

여자가 실망하셨냐 물으니까

"부담은 된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 여자의 자녀도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하네요."

사람들과 인연을 안 만들려고 노력한다. 좋은 일들도 있지만 나쁜 일들도 많아서..

남은 인생 편안하게 살지..그랬다가

외로움이 엄습해오면 혼자 살아서는 안된다. 정말 아끼는 사람이 나타나면 내가 해주고 싶은 걸 다 해주고 보듬어 안아주고 싶다고..

 

밥 먹으면서 여자가 생선살도 발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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