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넷플 드라마 트렁크 보신분

집중력 떨어져

영화 한편을 2주동안 끊어보는 사람인데

 

어제 저녁 시작했다 내리 5편이나 봤어요.

그 이후편은 또 시들해지긴했는데

그래도 마지막편만 남았어요 와우~

 

스릴러 좋아하니 그래도 엄청나게 

많이 본 겁니다.

 

보신분들 같이 얘기해봐요. ㅎ

 

인상비평위주로 기억에 남는거 몇가지는

 

공유얼굴만 보면 왜캐 금붕어생각이 나죠.ㅜ

다들 잘 생겼다 말하실텐데

전 볼때마다 금붕어적이다 

이 생각만 나는 배우입니다.

연기도 그닥이던데 다른데선 잘 하겠지요?^^

 

서브남주 펜싱하는 배우는

성우인지 목소리 나올때마다

귀 바짝 집중했는데

교과서적인 목소리라

청각적으로 신경 디게 쓰며 들었습니다. ㅎ

(목소리만)

 

여배우 둘은 매우 고급적이다가

아침드라마로 기조가 바뀝니다.

고전적인 머리끄댕이 난타전이 있지만

아주 어색하진 않습니다. 

 

원작이 소설이라던데

드라마로 표현이 아주 잘 된거 

같지는 않아요.

관심생기면 파고드는편인데

책 읽어보고싶다 이런생각도 안 들었고요.

 

그래도 저처럼 스릴러 좋아하시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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