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삶의 고달픔. 기도 부탁드려요

제 삶이 정말 밑바닥이라고 생각했던게 3년전인데....

올해 역시.. 그 때가 밑바닥이 아니었구나 생각하며 꾸역꾸역 버텼네요.....

누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돌아볼 겨를 조차 없이 살았어요..  박봉 월급에 월급날 이미 돈은 다 빠져나가고... 아이가 예정에 없던 걸 사야한다 하면 머릿속이 새하예지길 얼마나 반복한 건지......

 

내일모레 면접을 앞두고 있어요... 저 사람은 이 자리 왜 지원했을까 기타 등등 사람들 말따위는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 지금보다 돈을 많이 주거든요. 제 숨통이 좀 쉬어질 것 같아요....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간절히 바래봅니다... 열심히 하려구요....  합격할 수 있게 부디 기도 좀 부탁드려요........ 제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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