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코스트코 반품 코너에서

플라스틱통에 들은 땅콩 3분의2 먹고 반품하는 사람 봤어요

뒤에 줄서 있다가 들으니 '지난 3월에 사셨네요' 라고 직원이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것도 아무 말 안하고 반품해 주더군요

대신 제가 속으로 욕해 줬어요

$*%&@%$*(()!@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물건 가격도 올라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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