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고 있고
아들보다 더 벌고
노후 대비 되어있고
부동산 현금 넉넉해도
매달..같이 사는 아들들에게
20ㅡ30만원씩
많을때는 50씩
자발작으로 용돈 생활비 받고 있는데
한달이면 100언저리...
저 밑글에 댓글보니..
꾸준히 받는다는 분들은요
아마도 증여, 상속 관련 세금을 알 필요가 없을 정도의 형편이실 거에요 3333333333
이런 댓글이.있던데...
한명당 일년에 400도 안되고
10년에 4000도 안되는데
이게 과연 상속세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준다고
아이들한테 용돈받으면
무식하고 인정머리 없는 부모취급하는지...
진짜 상속세에대해 알고나 떠드는건지.
아이들이 부모에게 갚을줄도 알아야하는데
무조건 퍼주기만 하는게 사랑인줄 아는듯..
용돈받는데
부모가 직장더니는게 무슨 상관이며
부모나이는 또 뭔상관??
60세는 안되고 75세는 되는거??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이 되면
어떤 방법으로든
감사함을 표현하는것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받아도 된다 생각하면
안받아도 되는거지만
그렇다고 용돈받는 부모를
상속세도 증여세도 모르는 무식하고
한심한 부모 취급은 왜하나..
같이 살며 옷도 사주고
차에 기름도 넣어주고
이것 저것 팔요한거 채워주느라.
나가는 돈이 훨씬 더 많지만
30만원 용돈받아서 난 기쁘다!!!
더불어 부모에게 용돈줄수있게
잘 자라준 내아들들이 고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