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달밤에 라면 끊여달라 하면 분노가 일어도
정봉이, 정환이가 밤늦게 들어와 밥 주세요 하면
덮던 이불 확 집어 던지고 시어머니 제사 때도 안 하던 나물이며 굴비며 보쌈까지 한다던데
저는 남편이건 자식이건 차별 없습니다ㅋ 저만 모성애가 마이 부족한가 봅니다.
(아이들 성인 되고 나니 의욕이 뚝 떨어졌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02 15:11
남편이 달밤에 라면 끊여달라 하면 분노가 일어도
정봉이, 정환이가 밤늦게 들어와 밥 주세요 하면
덮던 이불 확 집어 던지고 시어머니 제사 때도 안 하던 나물이며 굴비며 보쌈까지 한다던데
저는 남편이건 자식이건 차별 없습니다ㅋ 저만 모성애가 마이 부족한가 봅니다.
(아이들 성인 되고 나니 의욕이 뚝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