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필두로 언론에서 이렇게 대서특필하니
어르신들 카톡방에서 열심히 전파하나봐요.
이 게시판에도 국회, 민주당 공격하는 글이 올라오던데
대통령실, 법무부, 검찰, 경찰 같은 정부쪽 특활비는 이전년도 특활비 사용 증빙을 못해 상임위마다 증빙자료 내라고 했죠. 경호처는 증빙자료 제출해서 복원된 사례도 있구요.
이미 휘발된 영수증 내고, 사용기준에 맞지 않게 사용해 지적된 사례가 많아 국회가 꼼꼼하게 예산안 처리하는데 공격받을 일 전혀 아니고 오히려 잘한다고 해야 맞죠.
국회는 오래전 국힘 홍00이 상임위원장 특활비를 자기 아내에게 생활비로 줬다고 떠들어 문제가 돼 다 삭감되고 9억 정도만 특활비로 남았어요. 대부분 상임위원회 같은 회의시 직원들 식비로 지출되는 예산이라 더 이상 감액할 것도 없어요.
기울어진 언론에 현혹되지 말고, 국민이 낸 세금, 제대로 쓰는지 감시하는 국회를 칭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