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가 너무 나는 직원이 있어요.
저보다 열살은 많고, 직급은 아래예요.
되도록 가까이에서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해야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숨참기가 힘드네요.
밥 먹고 양치하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올리브영 구강 스프레이 세일하는데,
선물할까요? 기분나빠할까요?
아님 같은 팀 직원들에게 하나씩 다 줄까요?
선물 주면 의식하고 자주 뿌릴까요?
내 돈 들여 줬는데, 안뿌리면 어쩌죠?^^:;
기분 상할까싶어 어째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