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본 순간,
달고 시원한 무맛이 혀에서 뇌에서 느껴졌어요 ㅎㅎ
아, 이따가 시장에 카트 끌고 가서 무 한다발 사와야 겠다
그리도 댓글로 고맙다고 하려고 로긴했더니 ~
글이 고 짧은새 뾰로롱 사라졌어요
한참 반찬 잘 만들어 먹을땐 요거조거 막 떠오르더니
잠시 게을러지면 뭐 먹고 살았더라?? 뭐 만들어 먹나.. 암담해지잖아요
지금이 딱 그 때인데
그 원글님 덕에 아이디어도 얻고, 지금 입에 침 고였어요
감사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