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간수치가 3190까지 올라갔었는데, 약먹고 간수치 정상이 됐는데도. 발톱도 빠지려고 하고, 손톱도 주변에 피멍들고.
귀에서 카스타드크림같은 고름이 나오고 그래요.
혈압이 40이 오르고, 머리카락은 반은 빠지고. 눈 밑에는 화장으로도 안 가려지는 찐한 다크서클이 멍든 거 마냥 생겼어요.
어디가 심각하게 안좋은 건 분명한데, 혹시 암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님 단순 스트레스일까요.
암이신 분들, 어떻게 찾으셨어요?
작성자: 암환자
작성일: 2024. 12. 02 10:30
저 간수치가 3190까지 올라갔었는데, 약먹고 간수치 정상이 됐는데도. 발톱도 빠지려고 하고, 손톱도 주변에 피멍들고.
귀에서 카스타드크림같은 고름이 나오고 그래요.
혈압이 40이 오르고, 머리카락은 반은 빠지고. 눈 밑에는 화장으로도 안 가려지는 찐한 다크서클이 멍든 거 마냥 생겼어요.
어디가 심각하게 안좋은 건 분명한데, 혹시 암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님 단순 스트레스일까요.
암이신 분들, 어떻게 찾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