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중딩인데요 ㅋㅋ
어제 애들은 먼저 삼겹살에
맛집 도넛 포장해와서 저녁에 간식까지 먹이고
저는 치킨이 땡겨서 시켜먹었는데
각자방에 있던 애들 나와서 기웃기웃
한조각씩 먹고들어가고
배부르니 두조각도 못먹고 한조각 먹고는 한참 구경하다 들어감
치킨먹고 라면이 너무 땡겨서
끓여서 좀 먹고있으니
또 둘다 나와서
맛있냐며 치킨먹고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냐며 그러니깐 살찌지 팩트까지ㅠㅠㅋㅋㅋ
엄마 혼자 조용하게 먹고싶다
다른집도 그러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