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타 온지음입니다.
저녁이고 인당 25만원.
4명 가서 100만원 태우고 옴.
초대받아 가봤어요
느낀점은
1.
비싼데 예약도 치열하다.
최소 2-3개월 풀북.
예약하면 인당 10만원의 예약금 입금해야 예약확정
(울나라 미식 인구가 이렇게 많다는거에 놀람)
2.
가보니 직원이 손님보다 많다.
3.
주방이 홀보다 넓다
4.
손님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다.
(자부심 뿜뿜)
5.
직원들이 미남미녀.
외국 손님들이 많아서 3-4개 언어는 하는듯
서빙하면서 하나한 설명해야 하니.
6.
한식인데 내가 모르는 음식도 꽤 있다.
개성음식 기반이라 더 그런듯.
7.
밥보다 술이 비싸다.
와인리스트보니 병당 1백만원도 꽤 있음
9월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흑백요리사 때문에
더 예약하기 힘들어졌다 합니다.
그때 안갔음 지금은 못갈거 같아요.
남 돈으로 갔으니 훌륭한 경험이었고
내 돈으로 가라면 글쎄요?
월급 받아서는 못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