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칭찬해주세요 방금 운동했어요.

아.... 저 힘들어 죽겠어요.

 

늘 저녁먹고 나면 갈등에 갈등 운동할까 말까 고민에 고민 방금 겨우 겨우 드라마보면서

 

실내자전거 1시간 겨우 끝내고 샤워 하고 뿌듯한 마음에서 글 써요.

 

실내자전거는 다행히 소음이 나질 않네요.

 

아래층 사시는 분께 몇번 물어보고 혹 자전거 소음 들리면 바로 포스트잇 문에 붙여주시면

 

그만 두겠다고까지 말하고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계속 늦어져서 도저히 늦출 수 없는 때까지 개기다가........

 

일요일인데 낼 출근해서 피곤할텐데 라는 온갖 유혹 뿌리치고 끝냈어요.

 

아~ 오늘도 하루 운동하고 자네요.

 

허리 디스크로 130 병원비 날리고 운동 날마다 하려고 하는데 1년 지나고 나니

 

게으름이 살살 도지네요.....

 

오늘 운동하신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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