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남편이 몇몇 경제 유튜브를 매일 보더니

내년에 경기가 더 나빠질 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계속 걱정을 하네요.

남편 개인 사업자인데 작년부터 일이 전혀 없어요.

50대 중반인데 아마도 계속 없을 가능성이 커요.

이미 작년부터 본인 경제는 무수입 바닥이었는데

뭘 저렇게 나라 경제를 걱정하는지...ㅡㅡ

그래도 다행히 2년전부터 제가 작게 시작한 일이

자리잡아서 소득이 생활비는 충분히 벌고있어서

제가 다 부담하고 있어요.

돈은 안벌어도 괜찮으니 새벽까지 유튜브 좀 그만보고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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