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같은 시간에 밥을 먹었는데요.

한 사람은 여전히 배부르고(저).

한 사람은 배가 고프다(남편)는 건 단순히

소화력의 차이일까요?

 

낮에 뷔페에서 같이 밥 먹었어요

저는 적당히 먹었고, 남편은 양도 많았고

잘 먹었고...

 

귀가 후 잠들어 눈 뜨니 저는 여전히 배 불러서 내일 점심 먹으면 되겠다 싶을 정도.

남편은 소화가 다 됐다고 배가 고프대요.

헐@@~~~

라면 사리 통째로 넣은 부대찌개 먹고

행복해 하는 남편 보니 진짜 놀랍네요.

남편 당뇨없고 배 뽈록,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골격 자체가 다부진 스타일이긴 합니다.

저도 대충 통통스타일이긴 하고요.

 

기초대사량 뭐 그런 차이일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