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남녀주인공의 고딩시절 연기자들이 너무 순수+ 풋풋함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다시 현재로 돌아올 때 연결?이 힘들어요.

그나마 정유미는 봐주겠는데  주지훈은 넘 아저씨 필이 나서..ㅠㅠ 그 나이대라면  그나마 청년미 있는 이동욱이나

다른 배우가 낫지 않았을까 아쉬워요.

 

특히 어제 고딩 남녀 배우들 넘 이쁘고 멋졌어요.

여주는 성형미 없이 자연스럽게 이쁘고 싱그럽고

남주고딩 역시 코에 분필 안 넣어도 잘 생기고 멋지고..

폴더폰인 거 보니 2000년대초중반일 텐데 애들이 순수하게 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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