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여자가 셋이든 열셋이든 어차피 인간성은 기대도 안 했고 연기도 못해서 관심 없지만
임지연은 나름 아마추어 배우로서 열심히 살았고 뒤늦게 재능으로 뜬거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저런 환호는 충격이었어요
제가 웬만한 드라마는 다 보고 최근 작품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보기 싫네요.. 불매 같은건 아니고요 그냥 입맛이 떨어졌다고 해야야 하나.. 전혀 안 땡기네요.. 아쉽네요
너무나도 허접한 연예계 이젠 정말로 정이 떨어져요. 정도껏 좀 하지.